스마트폰/사진촬영

인물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작품처럼 찍는 방법 4가지

스마트폰 하기 나름! 2022. 6. 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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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인물 사진을 작품처럼 찍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소중한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지인, 친구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경우가 있다. 인물 사진을 찍기 전에 렌즈를 깨끗이 닦아야 하고 수평과 수직 격자 안내선을 켜 두도록 설정하며 해상도를 최대치로 세팅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포스팅은 인물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을 때 작품처럼 나오도록 하고 싶다. 카메라로 어떻게 하면 작품처럼 찍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스마트폰으로 인물 사진을 정면보다 측면 먼저 찍어본다.

정면으로 찍는 인물 사진은 증명사진 외에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정면으로 찍는 사진보다 측면 사진이 더 잘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의 얼굴은 누구나 비대칭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오른쪽 얼굴과 왼쪽 얼굴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정면보다 측면을 먼저 찍는 것으로 권한다. 측면으로 찍다 보면 오른쪽 얼굴이 예쁘다는 분도 계시고 반면에 왼쪽 얼굴이 예쁘다는 분이 계신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다양한 측면으로 카메라로 찍어본다.

2. 스마트폰으로 인물 사진 찍을 때 광각 모드로 사용해본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인물을 찍을 때 일반 모드와 광각 모드로 찍어보면 약간 차이가 난다. 일반 모드는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의 모습이 나오지만 광각 모드는 인체 비율이 약간 왜곡으로 나와 오히려 이런 부분에 잘 나올 수도 있다. 즉, 인체 비율이 얼굴은 작게 나오고 다리는 길게 나올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광각 모드로 찍더라도 다양한 방향과 구도를 생각해서 자유자재로 찍어본 후, 인물 사진이 잘 나오는 부분을 선택하면 된다.

3. 스마트폰으로 인물 사진에는 삼분할 구도로 사용한다.

스마트폰 기능에 수평과 수직 격자 안내선 즉, 삼분할 구도를 사용하여 인물 photo을 찍는 방법도 있다. 원칙이라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삼분할 구도를 사용하는데 이 구도를 사용할 때는 인물을 정중앙에 오지 않도록 하고 살짝 옆으로 이동시켜서 인물 사진을 찍는다. 찍은 사진을 보면 인물이 정중앙이 아닌 살짝 옆으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위치한 상태일 때, 여백이 생기는데 배경보다 인물이 더 살아나고 안정감이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스마트폰으로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빛을 이용한다.

빛에는 순광, 역광, 사광, 보조광 등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빛을 이용하여 찍는 방법도 있다. 특히 역광으로 사진 찍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럴 때는 피사체(인물)를 이동하기보다는 촬영자가 조금씩 이동을 하면서 찍으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즉, 빛의 방향에 따라 어떻게 찍느냐가 달라진다. 이런 식으로 찍으면 인물의 머리카락이나 어깨 부분에 빛 때문에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인물의 윤곽이 나타나도록 빛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면 인물 photo이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물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잘 찍는 방법 정리

인물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에서 정면보다 측면을 먼저 찍어보기, 광각모드를 사용하기, 삼분할 구도를 사용하기, 빛을 이용하여 photo 찍기 등이 있다. 이를 참고하여 이왕이면 더 멋지게 찍을 수 있으면 한다. 지금까지 smartphone으로 예쁘게 작품처럼 나오는 인물 사진 촬영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카메라로 아름다운 풍경 사진 촬영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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